엔씨소프트가 몇일 전에 15% 하락을 했을 때 이 회사의 밸류에이션을 봤었습니다. per이 33배에서 30배로 떨어졌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기업중에 텐센트라는 세계 최대의 게임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의 밸류가 30배 입니다. 여기서부터 이 회사에 대한 생각은 굳어졌습니다. 비싸다라고
실제로 15% 하락했을 때도 비싸다고 생각을 했고 추가로 7% 이상이 떨어졌을 때도 비싸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추가로 떨어질때 밸류에이션을 봤더니 20배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쟁쟁한 과금mmorpg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주고 엔씨소프트를 산다는 모험을 할 거냐는 갈림길에서 아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현재 과금유도시스템을 조금 정비하는 것 같은데 주가의 흐름을 보고 밸류를 보고 차후에 진입 타이밍이 오면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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